우리 전통목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LSC Review
1월 Vol. 32호 권동렬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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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STORY - 우리 전통목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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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규 고려공예사 대표 |
2009-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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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112년에 걸쳐 "전통목기"에 이유 있는 집념으로 전통을 이어가며 우리 전통공예품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작은 소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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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당사의 노력은 기업경영전략, 마케팅, 판로개척, 인사 등 경영전반에 대한 관리 부재로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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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권동열 자문위원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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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4월 공방의 화재로 30년 이상 된 원목재료와 귀한 목기를 잃은 시련이 있었지만 권동열 자문위원님의 "목표를 위해 참아라"라는 말씀에 힘을 얻어 다시 사업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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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멘토링 자문을 통해 마케팅전략에 있어 시장개척과 판로개척에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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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힘을 얻어 고려공예사는 우리 전통목공예의 자부심과 혼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나가 우리 전통목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가겠습니다.
고려공예사는 국내 최고의 전통목기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인규 대표는 2002년 12월 국가가 인정하는 기능전승자로 선정되어 오늘도 어김없이 한국 고유의 전통목기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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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전승자는 잊혀져 가는 전통예술 분야의 수장에게 수여하는 정부 훈·포장의 하나로써 고려공예사의 전통공예품이 가지는 고유성과 우수성을 잘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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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전통목기를 작품화하여 전국공예품대전 등에 출품하여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으며 대전광역시 It's Daejeon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상품으로써의 가치도 인정받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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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공예사는 이러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도입, 품질개선을 위한 공정개발, 고객 수요에 대한 파악 등 경영관리 전반에 걸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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