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사를 지내야 합니까?

오늘의 나를 있게 해주신 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부모와 조상님이죠!

때문에 잘 모시는것이 당연하지요?

자손이 선영(先靈)을 박대하면 선영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그럼, 제삿상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진설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례진설법(祭禮陳設法)을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는 묵은하늘이 그릇 정한 것이니 찬수! 는 깨끗하고 맛있는 것이 좋은 것이요,

진설할 때 그 놓여 있는 위치로 인하여 귀중하게 되는 것은 아니니라!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

   조상님께서 살아생전 맛있게 즐겨 드시던 음식을 가정형편에 맞게 정갈하게 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2.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3. 제삿날이 되면 정말로 조상님이 자손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4. 제삿날이 되면 대개는 혼자가 아니라

여러 조상님이 함께 자손의 집에 오십니다.

5. 제삿날은 천상의 조상님에게는 마치 생일날과 같죠.

돌아가신 날이 바로 하늘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날이니까요?

결론: 자손이 선영(先靈)을 박대하면 선영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그런날 만일 이날 자손이 조상님께 제사를 모시지 않는다면 얼마나 서운해 하실까요?